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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스튜디오 미겔 데 라 토레 아르키테토스가 멕시코시티 코요아칸 인근에 컬러 콘크리트 레알 데 로스 레예스 주택 단지를 공개했다.

 

 

 



멕시코시티의 문화적 중심지로 계속 알려진 코요아칸의 주택 단지는 독특한 테라코타 색조를 가진 직선적이고 강화된 콘크리트 볼륨 내에 13개의 개별 주택을 포함하고 있다.


미겔 데 라 토레 아르키테토스는 "도시 규정에 의해 허용된 높이를 보존하고 존중하면서 이 지역의 토지 사용을 보존하는 것이 설계 의도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가정을 개인화하는 솔루션에서 질량과 물질성이 노출되는 잘 정의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각 주택은 4층에 걸쳐 배치되어 있으며, 주차 및 서비스를 위한 공간은 거리 수준에 위치해 있다.

방문객들은 콘크리트 벽과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유리로 둘러싸인 햇빛이 비치는 안쪽 마당으로 열리는 넓은 거실과 같은 공동 공간으로 통하는 두꺼운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들어간다.

 

1층에는 침실과 욕실을 포함한 각 주거지의 개인 공간이 있으며, 마지막 옥상 층에는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개인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 전체적으로 원형의 천공이 전면에 극적인 그림자를 드리우고, 부지에는 무성한 초목들이 산재해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zeen.com/2023/02/14/perforations-coloured-concrete-housing-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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