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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용 빈센트 콜바우트

'하우스만식' 파리 건축물을 친환경적이고 통기성이 있는 건물로 다시 상상한다

복원력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이며

통기성이 뛰어난 파리를 꿈꾸는 빈센트 칼보트


   1853년과 1870년 사이에 파리의 도시 변화를 담당했던 하우스만 남작의 작품을 바탕으로, 건축 회사 빈센트 칼레바우트 건축은 프랑스 수도를 위한 일련의 미래적이고 생물학적으로 영감을 받은 건축물들을 선보였다. 

 

인공지능 사용한 '하우스만식' 파리 건축물 디자인 Using AI, vincent callebaut reimagines 'haussmannian' paris architecture as green, breathable buildings

 

 

 

건축가들은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의 힘을 활용하여 녹색 '하우스만' 건물과 '아키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생체 모방 긍정 에너지 구조물의 모음을 만들었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유닛들은 바이오 기반의 물질들(매립토, 대나무, 미세조류, 균사체 등)로 만들어지며, 2050년 탄소 중립이라는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자체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되었다.

 

 



인공지능을 통한 하우스만 건축물 재이미지화
조르주외젠하우스만(Georges-Eugene Haussmann)은 1853년부터 1870년까지 센 강의 총독이었으며, 시메온 위원회가 수립한 종합적인 개혁 계획을 심화시킴으로써 나폴레옹 3세의 후원 아래 제2제국 시기 파리의 변혁을 이끌었다. 1832년 콜레라 유행 이후 하우스만의 변화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파리 장식, 파리 확대, 파리 위생화'라는 캠페인을 시작함으로써 인구, 상품, 공기, 물의 흐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파리의 넓은 거리를 따라 세워진 '하우스만식' 건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되고 중세적인 모습을 도시에 준 것이다.

 

인공지능 사용한 '하우스만식' 파리 건축물 디자인 Using AI, vincent callebaut reimagines 'haussmannian' paris architecture as green, breathable buildings

 

 

 



Vincent Callebaut Architecture의 건축가들은 하우스만의 작업에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여 기후와 에너지 연대의 개념을 계속 탐구하고 있다. 프랑스 건축가들은 생태계 피드백 루프와 생체 모방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 전역에 분포된 일련의 녹색 유기 구조물을 만들었다. 이 사업은 프랑스 수도의 역사적 유산을 보존한 민감하고 현대적인 대화를 통해 도심 한복판에 자연과 생물다양성, 영구문화 도시농업을 되살려 도시 신선도의 섬을 만든다.

 

 

 

 

project info: 
name: Haussmann 2.0 – a Resilient, Green & Breathable Paris

architects: Vincent Callebaut Architectures
location: Paris, France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signboom.com/architecture/ai-vincent-callebaut-haussmannian-green-breathable-paris-01-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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