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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메저그렌

AI로 환상적인 놀이터와 미로 숲 풍경을 만들었다

 

초현실적인 트리 설치를 시각화한 ULF MEJERGREN

 

그의 파인 바크 오두막에서부터 나무 줄기 안에 있는 콘서트 공간에 이르기까지, 울프 메저그렌은 몰입감 있는 설치물을 만들기 위해 나무와 식물을 조작하는 수 세기 동안의 관행을 실험하면서 오랫동안 자연의 힘을 탐구해왔다. 이제 디지털 영역을 파고든 그는 미국 텍사스 주 메베인 갤러리에서 열리는 'AI 이후의 건축' 전시회를 위해 나무를 다양한 초현실적인 구조로 변형시킨 AI가 만든 예술 작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나무 조작 시리즈를 위해, 건축가는 중간 여정의 도움으로 자작나무와 소나무 숲의 뿌리와 가지를 거대한 놀이터, 기발한 망루, 그리고 숲 안의 울창한 숲으로 복잡하게 엮는다.

 

 

 

 

숲과 툰드라의 인공지능이 만든 놀이터

울프 메저그렌의 트리 조작 시리즈는 AI 디자인 도구를 활용해 자신들의 풍경에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로 전환된 일련의 트리를 선보인다. 규모가 크고 존재감이 초현실적인 그것들은 올라갈 수 있고 거주할 수 있는 구조물이며, 대부분 숲의 깊은 곳에 있는 감시나 대피소와 같은 기능을 맡는다.

 

 

이 건축가는 사과나무를 정원 환경에 위치한 가제보스로 비틀고, 황량한 숲에서 더 거칠고 거친 구성을 함께 변형하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융합하여 불모의 얼음으로 덮인 툰드라에 놀이터를 만든다. 어떤 장면들은 다른 나무들과 함께 자라는 가지들을 묘사하는 반면, 다른 장면들은 전체 줄기들을 재배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성장 과정에 따라 1년에서 50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들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마도 정원 환경에서 벗어나는 프로젝트들이 이미 길들여진 정원에 비해 길들여지지 않은 환경에 비해 훨씬 대조적이기 때문에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signboom.com/architecture/ulf-mejergren-contorts-forestscapes-fantastical-playgrounds-labyrinths-ai-01-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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