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ranari
산모양의 고정장치가 달린 이동식 책꽂이는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한다
디자인 건축가들의 츠라나리 책장
디자인 건축가들은 책장의 전통적인 형태를 츠라나리로 재정의한다. 옆으로 뒤집힌 삼각형 디자인의 이 나무 선반은 그림책과 의사소통에 직관적인 접근법을 채택하여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거리 내에 배치하여 아이들이 터치를 통해 독자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동식 그림책 가게를 위해 설계된 츠라나리는 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며 차량에 쉽게 넣고 탈 수 있으며, 쉽게 조립하거나 분해할 수 있다.
건축가들은 효율적인 운송과 전시, 탐험을 위해 산 모양의 고정장치를 연결하여 만든 비스듬한 측면을 구상하였다. 이러한 측면을 따라 연결된 부분은 척추를 향한 디스플레이를 위한 것이고, 자유 부분은 표지를 향한 디스플레이를 위한 것이므로 관찰자들이 기울어진 시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다.
양식을 통한 접촉 및 커뮤니케이션 육성
Tsuranari와 함께 국경 디자인 설계자들은 모바일 서점의 철학을 구체화한다: '보고, 듣고, 읽고.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그것이 그림책이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 쉽게 비스듬히 제목을 검색하고, 웅크리고, 선반을 따라 손을 움직여 선택할 수 있다.
책이 수직으로 쌓여 있는 기존 서가에서 발생하는 높이에 따른 가시성 차이를 없앤 대신 아이들이 도움 없이 혼자서 책을 가져갈 수 있다.
게다가, 건축가들은 가시를 지정된 구역에 번갈아 배치함으로써 전통적인 책꽂이에서 분리하기 어려운 앞과 뒤의 상태를 제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대상을 통한 소통이 가능해지며 그림책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
project info:
name: Tsuranari
designer: border design architects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signboom.com/design/mobile-bookshelf-mountain-shaped-fixtures-tsuranari-border-design-architects-02-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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