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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극히 개인적 생각이다.

 

문 정권 들어와서 모든 것이 정치적으로 돌아가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해본다

 

혹시 이것은 고의적 사고 아닐지?

 

첫째, 이 정권의 핵심지역인 광주시

둘째, 지역하도급 70% 강요

셋째, 정주영 이명박과 관련된 현대계열에 대한 극심한 압박 

 

하도급자들은 물론 광주지역 업체들이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우리나라 톱10 대형건설사이다.

 

중소기업과는 다른 철저히 관리된 조직력과 품질체계에 의한 시공을

하고 있는 회사다.

 

그런 회사가 광주학동 철거사고에 이어 얼마 안돼 이런 사고가 났을까

광주는 고립된 지역으로 정치적 입김이 매우 강한 지역이다.

 

지역업체들의 입김도 정치권 만큼이나 세다.

이런 지역에서 타지 건설사가 제대로 일하기는 쉽지 않다.

보이지 않는 압력...절대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즉 쉽게 말해 말을 안듣는 것이다. 자신들 의도대로 끌고 갔을 것이다.

품질관리 안전관리가 일부분 무시되었을 것이다.

 

현장에는 감리와 발주처 시공사 관리자들이 매일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어째서 이런 사고가 연이서 발생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건설현장에서 40년 경력자로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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