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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cro는  물 속에서 움직일 때

벨크로 스트랩을 통해 바다의 미세 파편을 포착한다.


대학생들이 '고래자리'를 개발하다
징훙찬, 탄자하오, 임준이, 림체르카이, 모스타파 마르주크로 구성된 말레이시아의 아시아 태평양 공과대학교의 학생들은 벨크로 스트랩을 사용하여 바다의 미세한 잔해를 여과하는 Whalecro라고 불리는 수중 흡입 장치를 개발했다. 이 벨크로는 보풀 롤러와 같은 손잡이에 묶여 그것들을 젓는 기계에 주입된다.

 


장치가 수영할 때, 물의 전류는 반대 방향으로 흐르며, 모터로 작동하는 필터를 통과하는 Waleecro에 의해 마이크로 파편이 후루룩 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 회전하는 필터는 물의 전류가 통과할 때 모든 미세 파편을 포착한다.

학생들은 바다에 떠다니며 헤엄치는 쓰레기 조각을 낚아채려는 공동 프로젝트에 벨크로 끈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했다. 그들은 끈의 팽팽한 강모를 통해 이 쓰레기 조각들을 가두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일련의 테스트 후에, 학생들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미세한 잔해를 추출하고 그것들을 쓰레기통에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해양 차량을 고안하는 데 성공했다.

고래상어의 영감을 받은 디자인
Whalecro를 개발한 학생들은 벨크로 스트랩으로 덮인 6개의 회전 롤러가 있는 수족관 모양의 용기에 정착하기 전에 다양한 디자인과 모양을 실험했다. 최초의 시제품은 PVC와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재료를 쌓아 레고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모든 것이 움직이도록 모터를 던졌다. 학생들은 휴대할 수 있도록 측면에 손잡이가 달린 고래상어 모양 디자인 안에 이 장치를 설치해 다이버들이 바다를 청소하면서 물속을 뱀처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유장치와 수영장비로 자신들의 발명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벨크로 스트랩의 다양한 크기나 표면 디자인을 실험하여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다른 세계적인 문제에서 이 개념의 다른 응용을 탐구할 것이지만, 어느 것이 아직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특허를 출원하고 첨단 기술로 그들의 발명품의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 다이슨상 전국 준우승자로 선정된 웨일크로를 개선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기기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project info:
name: Whalecro
students: Jing Hung Chan, Tan Jia-Hao, Joon Yi Lim, Lim Cher Khai, Mostafa Marzouk
institution: Asia Pacific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Innovation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signboom.com/technology/whalecro-students-catch-microdebris-ocean-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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