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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바이오 기반 재료 사용

 

내부 코팅 액체 손상으로부터 종이 보호 위해

해초와 천연 식물 라텍스로 만들어져

 

SUPA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친환경 브랜드로 세탁과 세척을 위한 플라스틱 없는 종이 병을 생산했다고 주장한다.

 

이 병은 시장에서 이미 구할 수 있는 종이 병에 대응하여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며, 그 중 많은 병들은 여전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안쪽 층, 목, 뚜껑을 특징으로 한다. 내부 코팅은 액체 손상으로부터 종이를 보호하기 위해 해초와 천연 식물 라텍스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설계 기능은 가정용 퇴비화를 위해 절단되거나, 기존 폐기물 흐름에서 재활용되거나, 정원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을 포함하여 수명이 다할 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병을 일회용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SUPA는 병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지 않고 100% 바이오 기반 재료로 테스트와 인증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이제 애완동물 샴푸에서 다중 표면 세정제에 이르기까지 다른 제품들을 포장하는데 동일한 재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들은 식물 기반이라고도 한다.

 

"환경은 제품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든 아니든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SUPA의 공동 설립자인 Scott Nicholas는 말한다. "그것은 바다로 흘러들어갈 때 정확히 똑같이 행동하며, 모든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33%가 매년 우리 생태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퇴비를 만드는 종이와 생체 재료는 더 이상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이 소식은 프록터앤갬블패브릭과 홈케어가 네덜란드에서 자사의 레노르 액상 원단 컨디셔너 브랜드를 '1세대' 종이 기반 병에 포장하기 위해 파보코와 공동으로 시도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그것의 내부 층은 현재 여전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Procter & Gamble의 글로벌 패브릭 & 홈 케어 부문 R&D 수석 부사장인 Jerry Porter는 이 디자인이 '최종 제품이 아니라 종이 병 여행의 위대한 첫 번째 이정표'이며, 병과 관련된 독립적인 LCA가 여전히 비판적으로 검토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다만 재판에 사용된 파보코 1세대 병은 기존 레너 원단 컨디셔너 병 디자인보다 플라스틱 함량이 30% 적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packagingeurope.com/news/supa-unveils-worlds-first-plastic-free-paper-bottle-for-laundry-products/9166.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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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Dec.5(Mon)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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