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경 사진작가 알버트 드로스는 국제 여행을 자제하면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드로스는 올해 집에 가까이 머물도록 강요받았으나, 그것이 그의 창의력을 둔화시키지는 않았다. 그의 최근 포트폴리오는 네덜란드의 봄철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드로스는 최고의 사진들로 고국을 뽐냄으로써 때때로 멀리 여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꽃이 만발한 튤립 들판에서부터 그림 같은 풍차에 이르기까지 드로스는 봄에 네덜란드의 마법을 담아낸다. 가능한 최상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드로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풍경이 가장 멋져 보일 때 사진을 찍었다.

 

많은 사진들을 뿌리는 안개 층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더한다. 예를 들어, 한 이미지는 화려한 일출이 극적인 배경을 만들면서 말들이 안개 속에서 장난을 치고 노는 것을 보여준다. 또 다른 것은 한 풍차가 안개 속에서 간신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활기찬 튤립이 줄지어 서 있다. 그것은 거의 동화에서 나온 것처럼 보인다.

https://mymodernmet.com/springtime-netherlands-albert-dros/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